[조은뉴스=이승연 기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9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득린)와 공동으로 ‘2009 대국민 달란트 기부’ 2차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권의 진정한 의미가 나눔과 기부에 있다는 점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돈이 아닌 재능을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행사다.

달란트 기부 희망자는 복권위원회 이벤트 사이트(www. bokgwon-event.co.kr)에 접속해 생활지원, 예체능, 상담, 법률, 의료, 교육, 기술, 언어, 일반 등 9개 봉사분야 중에서 선택하고 지역과 봉사활동처를 검색한 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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