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 언론사 및 단체 주관 2009대한민국 장한 한국인상 선정 발표

 

[조은뉴스=조순익 기자]   조보훈 前 전남정무부지사가 2009년도 대한민국 장한 한국인상을 수상했다.

2009년 대한민국 장한 한국인상 조직위원회(회장 김양순 아시아여성포럼 회장)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제8회 2009년도 대한민국 장한 한국인상 수상자 조보훈 前 전남도 정무부지사(지방자치행정발전공로 부문) 등에게  장한 한국인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조 前 전남 정무부지사는 제4.5대 전라남도 도의원과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그리고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이사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국토해양부 토지규제심의위원, 국회환경포럼 정책자문위원, 민주당 순천시 지역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역의 발전과 미래를 연구하며 지역민을 위해 봉사헌신하고 있는 준비된 정치인이다.

특히, 이번 대한민국 장한 한국인상 조직위원회로부터 조 전 부지사는 ▲전국 최장수(3년 7개월) 정무부지사로 로서 지방자치 ▲황소개구리 퇴치 운동 전국 본부장을 지내며 우리나라 자연생태를 지키기 위한 자연생태 환경보호운동 ▲우즈베키스탄에 설립된 세종한글학교를 위해 설립시기부터 후원회 고문으로 해외에 널리 한글을 보급한 우리문화 알리기 ▲영남과 호남의 실질적인 교류를 통한 동서화합 등에 적극 노력한 그간의 공로를 평가받아 '지방자치행정발전공로'부문에서 수상했다.

조 前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순천.여수.광양의 올바른 통합을 위한 범시민 추진모임(통법추) 제안 ▲2013 정원박람회에 대한 재검토 등 지역의 미래와 시민의 삶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해결방안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역사회 갈등해소에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지역현안과 민심을 꼼꼼하게 챙기고 있다.

한편, 2009년 대한민국 장한 한국인상은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문화 예술 발전 등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와 봉사, 선행, 효행 등 일반 및 공직사회에서 타의 귀범이 되는 분들을 찾아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함으로써 국내외에 대한민국의 이미지 홍보 및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제정된 상으로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오신 분들을 추천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이번 2009년 대한민국 장한 한국인상의 주관은 스포츠코리아, 국회방송, 외교저널, 환경보호신문사, 통일복지신문, 한국청소년신문사 등 28여 개의 언론사 및 단체들이 참여했으며, 강운태, 김영진, 원희룡 등 국회의원과 진주에 있는 한국국제대학교는 고영진 총장(국제화 촉진과 취업률 제고 등 제2창학을 성공적으로 이끈 공적과 경남도 교육감 재직시절 공로 등 인정) 광주광역시 김동식 시의원(행정 및 공직 공로 부문), 광주광역시 김동식 시의원,선유용녀, 정혜선, 장윤정 등 중견 연예방송인 등과 다양한 분야에서 추천받아 그 공로가 인정된 사람들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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