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논산시는 지난4일 LH행복꿈터논산지역아동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인제국회의원을 비롯, 논산시의회, LH충청지역본부, 지역아동센터 중앙지원단, 사회복지기관(단체)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선언, 축하공연 및 센터운영 사업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다과회순으로 진행됐다.

LH행복꿈터논산지역아동센터는 논산 내동2단지 관리동2층에 약48평 규모로 설치되었으며 논산 내동2단지내 아동과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건강한 성장과 복지 등 사회복지서비스를 욕구와 상황에 맞도록 이용자중심의 종합적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가 함께 지원하여 단지 내 아동복지 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LH행복꿈터논산지역아동센터는 경제적 어려움과 맞벌이 등으로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하고 결식과 방임되어 있는 아동들에게 무료 급·간식과 더불어 보호, 교육, 문화체험, 정서지원, 지역사회의 연계 등의 다양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있다.

(사)굿프랜드 이창희대표는 “지역아동센터 설치로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올바르게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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