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핵꿀잼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범우주 SF 코믹버스터 <앱솔루틀리 애니씽>이 1월 14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전설적인 코미디 그룹인 ‘몬티 파이튼’의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앱솔루틀리 애니씽>이 2016년 1월 14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앱솔루틀리 애니씽>은 어느 날 갑자기 말하는 대로만 이뤄지는 초능력을 가지게 된 ‘닐’, 그의 2% 부족한 초능력 사용 때문에 지구를 위기로 몰고 가는 기상천외한 상황을 그린 범우주 SF 코믹버스터. 은하계와 지구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코믹 에피소드가 몬티 파이튼, 사이먼 페그 그리고 故 로빈 윌리엄스까지 코미디 전설들을 만나 극장가를 웃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특히 국내 개봉 확정 소식 이후 로빈 윌리엄스의 코믹 연기를 스크린을 통해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화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알라딘> <해피 피트> 등을 통해 완벽한 더빙 연기를 펼친 바 있었던 로빈 윌리엄스는 <앱솔루틀리 애니씽>에서 닐의 초능력 덕분에 말하는 능력을 가지게 된 강아지 ‘데니스’로 분해, 관객들에게 마지막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로빈 윌리엄스, 테리 존스, 사이먼 페그. 무슨 말이 필요한가!(sjzm****, 네이버 블로그)’, ‘예고편만 보고도 이렇게 죽도록 웃는 영화는 오랜만이에요.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습니다.(Jukan****, 왓챠)’, ‘스브스 영화프로에 나왔다♥ 꿀잼 예약!(나*, 왓챠)’, ‘믿고 보는 사이먼 페그(김**, 왓챠)’, ‘코미디 SF에다가 사이먼 페그와 로빈 윌리엄스라니ㅠㅠ(zzza***, 네이버 블로그)’, ‘보고싶어요. 코미디로 즐거움을!(iams****, 네이버)’, ‘오 캡틴, 마이 캡틴! 고마워요 키팅 선생님(1006***, 네이버)’ 등 온라인 상에서 영화에 기대 댓글과 故 로빈 윌리엄스에 대한 추모 댓글 등이 쏟아지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전설적인 코미디 그룹 몬티 파이튼, 완소 코믹 대세 사이먼 페그, 완벽한 여신 케이트 베킨세일 주연 그리고 故 로빈 윌리엄스의 마지막 코미디 연기를 만날 수 있는 범우주 SF 코믹버스터 <앱솔루틀리 애니씽>은 2016년 1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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