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 뿐 아니라 교수, 지역주민 함께 참여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NGO 통일 좋아요(대표 신대경)가 21일 수원 아주대학교 정문에서 ‘통일 좋아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통일에 대한 나의 생각’을 주제로 아주대학교 정문에서 열렸다. 학생들은 ‘분단의 아픔은 이제 그만’, ‘통일은 기본으로부터’, ‘대한민국 통일 만세’, ‘통일에 대해 하루 1분씩 생각하자’ 등 다양한 의견을 표현하였다.
NGO 통일 좋아요 신대경 대표는 “일반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수, 지역주민, 외국인 교환학생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주어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대한민국 모두가 통일을 염원하는 그 날까지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desk@eg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