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2015년 울산사회복지 자원봉사대회’가 열린다.

울산시는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장광수)가 11월 25일 오후 4시 MBC문수컨벤션에서 김기현 시장,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울산사회복지 자원봉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우수봉사자 표창 및 배지 수여, 자원봉사활성화기금 전달, 개그맨 강성범의 ‘나누면 행복한 세상’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우수봉사자 표창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단체 1곳), 울산시장(개인 4명, 단체 3곳), 울산시의회 의장(개인 1명, 단체 1곳),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단체 1곳),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개인 3명, 단체 1곳) 표창 등 총 15명이 수상한다.

현대자동차 노사는 자원봉사 활성화 기금 4,700만 원을 전달한다.

‘사회복지정보센터’가 관리하고 있는 울산시의 자원 봉사자는 21만 5,018명이며 등록 관리센터는 334곳이다.

한편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000년 1월 15일 설립되어 사회복지관련 전문지식 개발·보급, 사회복지기관 연계·협력·조정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울산 나눔 대축제, 사회복지 자원봉사자 대회 등의 행사를 주관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정보센터, 치매지원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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