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제6회 전국 가양주 酒人 선발대회’ 및 올해 신설된 ‘제1회 전국상차림경연대회’가 ‘경기도 미식대전’이라는 이름으로 2015년 11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일산킨텍스 제2전시장 G푸드비엔날레 행사장 내에서 펼쳐진다.

‘전통을 넘어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경기도에서 개최하는 미식대전은 식문화 경연대회를 기반으로 전통주 및 음식문화의 리더를 발굴하고, 관련 전시를 통해 소비자와 관련업계의 관심과 참여확대를 유도함으로써 전통주 및 경기농식품 소비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된 식문화 행사다.

6회째를 맞는 ‘가양주 주인대회’는 참가신청 3일만에 청주부 마감이 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가양주 대회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상차림 경연대회’는 건강한 상차림에 대한 제안과 더불어 ‘대화가 있는 상차림’ 이라는 주제를 통해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나누는 식문화를 제안하는 장이 될 것이다.

미식대전에서는 경연 이외에도 경기도의 다양한 전통주 막걸리 전시와 소비자 평가회를 진행한다. ‘머루주벵쇼 체험’, ‘막걸리빚기체험’, 전통주 전문가 박록담선생의 ‘酒토크쇼’와 허시명 막걸리학교 교장의 ‘술술토크쇼’ 외 경연자가 빚은 술 100개를 관람객에게 증정하는 등 다양한 관람객 참여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2015 경기도 미식대전 개요
일시 : 2015년 11월 19일(목)~22일(일)
장소 : 일산킨텍스 제2전시장 8B홀 지푸드비엔날레 행사장내
행사내용 :
- 제6회 전국 가양주 酒人 선발대회
- 제1회 전국 상차림 선발대회
- 전통 가양주 전시 및 체험 행사
주최: 경기도
주관: 경기도농업기술원·한국식품연구원·사)도농문화콘텐츠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