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은 민족 부흥의 지름길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NGO 통일 좋아요’(대표 신대경)가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을 만나 ‘통일 좋아요’ 캠페인을 실시했다.

조명철 의원은 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과 교수 출신 탈북자이다. 조 의원은 통일교육원 원장을 거쳐 지난 19대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하였으며, 탈북자들의 생활 안전과 북한 인권문제 해결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조명철 의원은 “통일은 민족의 행복·부흥의 지름길”이며 “젊은층들이 통일의 진정한 주역”이라고 말했다.

또한 “신대경 대표의 광화문 1인 촛불 캠페인을 알고 있다”며 “통일을 누구보다 염원하는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고맙다”고 밝혔다.

‘NGO 통일 좋아요’ 신대경 대표는 “조명철의원의 말처럼 젊은층에 대한 긍정적 통일공감대 확산이 가장 중요하다”며, “하나의 목적을 위해 꾸준하고 성실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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