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소비자들은 2015년의 ‘농식품·농어촌 정보서비스‘로 다시 한번 ‘옥답(www.okdab.com)’의 손을 들었다.

옥답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이 운영하는 대표적인 농식품 정보서비스로 정부3.0 기조에 맞춰 공공데이터 개방 및 대국민을 위한 서비스 발굴 노력과 소비자들을 위한 참신한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5 소비자의 선택 농식품·농어촌 정보 서비스 부문’에서 다시 한번 대상을 차지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2015 소비자의 선택’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큰 규모의 상인만큼, 옥답의 2년 연속 대상 수상은 옥답이 농업분야에 미치는 브랜드 영향력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

농정원의 ‘농업인력포털(www.agriedu.net)’ 또한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해 농정원의 서비스는 소비자들에게 어느 때 보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옥답은 브랜드 선호도,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차별화된 접근과 전략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농식품·농어촌 정보서비스 부문 2년 연속 대상이라는 영광을 차지하게 됐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약칭 농정원)에서 운영 중인 옥답은 1999년 아피스(AFFIS)로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농업인들의 정보화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다.

아피스로 많이 알려졌던 옥답은 2010년 ‘기름진 논’, ‘농식품에 관한 해답’이라는 뜻의 ‘옥답(Okdab)’으로 브랜드 명칭을 변경하고, 농업 경영과 농식품 생산, 유통, 소비 전 영역에 걸쳐 수준 높은 농식품 지식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농정원 박철수 원장은 “철저한 기획과 서비스 분석을 통해 새로운 농식품 콘텐츠를 발굴하고 타 공공기관보다 한발 빠르게 서비스하는 것이 옥답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이유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수한 농식품 정보 제공은 물론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 가능한 대한민국 대표 농식품 정보서비스로 자리 잡기 위해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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