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네일 페스티벌 'F/W 서울네일엑스포 2015' 진행중인 SETEC에서 시상식 진행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17일 오전 SETEC(서울무역전시장) 전관에서에서 진행중인 국내 최대 네일 페스티벌 'F/W 서울네일엑스포 'SINAIL' 2015'에서 '제 1회 대한민국 네일스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카라 구하라, 모델 강승현, 스포테이너 신수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 1회 대한민국 네일스타상'에는 2015년 네일업계의 가장 핫한 이슈로 손꼽히는 <#네일하라>의 작가 카라 구하라가 가수 부문에 선정되어 상을 받았으며, 2013년 일본 맨즈네일상 수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맨즈 부문 수상을, 모델 부문과 스포츠 부문에는 각각 모델 강승현과 신수지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제17회 ‘F/W 서울네일엑스포 'SINAIL' 2015' 는 10월 16일부터 3일간 SETEC(서울무역전시장) 전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97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국내 네일 산업을 이끌어내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다는 평가와 함께 더 나아가 K-NAIL 산업을 대표하는 씨네일(SINAIL)은 네일피아가 주최하고 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 한국네일경제인협회, 전국네일경제인연합회가 후원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반디, 젤리핏, 아이스젤, 캔디네일, 경안사. 천사네일 네일 관련 업체 등 70여개의 업체가 약 3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며 2015 F/W 신상품 및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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