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황운성, 이하 ‘경인센터’)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인천연수구에 위치한 인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인천지역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2차 심화직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현지교육은 원거리인 수원 교육장 접근에 따른 교육생들의 불편함과 부담감을 최소화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교육내용은 3일 과정으로, 기본직무교육(2주 67시간) 수료 10개월 이후의 사회복무요원에게 △복지제도와 사회공헌 △인권 심층 이해 △대상자별 문제행동 대처요령 △수발보조 심층 이해 △갈등관리 및 인간관계 향상기법 △사회복무와 진로탐색 등의 교과목으로 운영되고 있다.

황운성 센터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의 접근성과 편의제공을 위해 현지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하고 있으며,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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