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조은뉴스=김영환 기자] 대구서부경찰서(서장 서진교)는 7일 서구 신평리네거리 등 11개 주요네거리에서 교통법규 준수율 제고 활동을 통한 법질서 확립으로 선진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지역경찰, 서구청 교통과 및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바르게살기 협의회 등 총 330여명이 합동으로 실시해 이륜차 운전운행과 정지선준수, 운전자·조수석 안전띠 착용을 적극 홍보했다.

서부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진교통문화 조성 및 교통법규준수율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계도·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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