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지부장 황덕규)는 서울 만남의 광장에서 9월 25일(금) 추석 귀성·귀경길 차량을 대상으로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및 운전면허시험장(강남, 도봉, 강서, 서부),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 새마을교통봉사대를 비롯한 교통관련 단체들과 협업으로 진행됐는데, 도로교통공단 황덕규 서울지부장은 귀성·귀경길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원칙 ▲운전 중 휴대전화·DMB 사용 금지 ▲졸음·음주운전 및 갓길운전 금지 ▲방향지시등 켜기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을 당부했다.

◇귀성·귀경길 졸음운전 방지 패치, 각종 교통정보 리플릿 등 다양한 선물 인기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에서는 장거리 운전 시 도움이 되는 졸음운전방지 패치와 아리수(생수) 및 각종 교통정보가 담긴 리플릿 등 다양한 선물을 함께 배부하여 운전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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