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

[(충북)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은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북 청주시 가경터미널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나눔행사를 가진다.

‘전통시장 활성화’ 나눔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보호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함으로, 2011년부터 전통시장 및 상점가 전용 상품권인 ‘온누리 상품권’을 활용하여 구매하여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이날 행사에는 영세 상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약 100만원 상당의 명절용품과 오송읍 오송지역아동센터에 제공될 지역 농산물을 구매할 계획이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2011년 9월 청주 가경터미널시장과‘1사 1시장 자매결연’ 협약체결 이후 매년 연말연시와 명절 때마다 꾸준히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있다.

류호영 원장은 “향후 KOHI 전통시장가는 날을 지정하여, 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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