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0까지 아산 다라미자운영마을서...농작물 수확, 어르신 염색 등

[(충남)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 학생 56명이 18(금)~20(일)까지 2박 3일 동안 충남 아산시 소악면 평촌리 다라미자운영마을에서 ‘추계 농촌봉사활동’을 벌인다.

코리아텍 총학생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봉사를 통해 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230여명의 농촌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다라미자운영마을에서 ▲농작물 수확, ▲폐비닐 수거, ▲어르신 머리 염색, ▲환경개선 작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여상현 총학생회장(산업경영학부 3학년)은 “이번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학우들이 농촌의 중요성과 봉사의 소중함, 그리고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심을 배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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