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기아자동차 임직원들은 지난 12일 사랑의 Hot-Fix 에코백 만들기 기부봉사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랑의 에코백은 작은 돌을 한알 한알을 도안위에 올려놓는 작업으로 에코백, 티셔츠 등을 고급스럽게 만드는 것으로 밋밋했던 에코백 위에 사랑을 새겼다. 소외된 아동들에게 예쁜 에코백을 선물하며 따뜻한 이웃이 되고자 하였다.

기아자동차 임직원들은 에코백 작업을 하면서 처음에는 핀셋 잡는 것조차 조금은 서툴고 어색했으나 시간이 가면 갈수록 베테랑의 모습을 보였다.

각자 개성에 맞는 다양한 모양의 에코백을 만들어 선물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가방을 만들었다.

(사)함께하는한숲(Together Hansup)은 사랑의 기부봉사 캠페인으로 제작된 사랑의 에코백은 해외 빈곤 아동들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며 다양한 기부캠페인을 통해 함께 할 기업 및 단체 개인 후원자들과 함께 따뜻한 세상 함께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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