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계명대학교 힐링식품사업단(단장 서영성)은 8월 18일까지 28일까지 문경새재와 청송 주왕산에서 각각 3일간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문경새재와 주왕산 일원(대구 팔공산 포함)에서 운영되고 있는 농림부 지원사업인 ‘힐링푸드밸리’와 ‘웰스푼’ 브랜드에 대한 홍보와 동시에 국민들에게 바른 영양소 섭취 및 건강한 음식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자 진행되었다.

세부적으로 보면 참가자들의 종합적인 건강체크, 균형잡힌 식단 및 바른 식생활 습관 제언, 운동 강의,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었으며 더불어 청송과 문경의 관광, 여가자원을 알리기 위하여 볼거리, 먹거리, 잘거리 등 총 8꺼리를 주제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었다.

그 중에서 ‘먹거리’의 경우에는 힐링식품사업단에서 직접 발굴, 선정한 우수 음식점인 ‘웰스푼 음식점’을 방문하여 가정에서도 올바른 식문화를 가질 수 있도록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웰스푼 음식점’은 지난 2013년부터 지금까지 문경 문경새재와 청송 주왕산 그리고 대구 팔공산 일대에 총 26개가 지정되어 힐링 먹거리에 대한 국민적 인식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계명대 힐링식품사업단 서영성 단장은 “작년부터 시작한 힐링캠프가 지역민들의 높은 호응속에 개최 되었고, 지난 달까지 총 13기가 배출되었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한 우리의 먹거리 전파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업단은 힐링캠프의 종합적 체험버전인‘웰메이드 힐링투어 프로그램(가칭)’을 기획하여 오는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청송, 문경, 팔공산 일대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조 : www.wellspoo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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