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신한금융투자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와 함께 지난 8월 29일과 9월 5일, 2차례에 걸쳐 의미 있는 캠페인에 동참했다.

서울시 영등포구에 소재한 신한금융투자 본사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은 국내외 소외 아동을 위한 사랑의 핫픽스 티셔츠 만들기와 배냇저고리 만들기로, 신한금융투자 임직원 100명이 참여해 마음을 나누었다.

봉사자들은 “2주 연속으로 토요일마다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뜻도 깊고 재미도 있는 색다른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팀 박창선 간사는 “주말 아침, 이른 시간부터 나와 열정적으로 봉사에 임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이번에 만들어진 티셔츠 및 배냇저고리는 국내 저소득 가정과 네팔,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저개발국가 아동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여러 기업 및 단체와 연계하여 국내외 빈곤 아동들을 위한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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