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무화과축제 개막, “전남축제&쇼핑 어플로 축제장 즐겨보세요”

[(전남)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전라남도 농업박물관 일원(영암군 삼호읍 나불리)에서 ‘2015 영암 무화과축제’가 8월 22일(토)부터 8월 25일(화)까지 4일간 열린다.

이번축제는 ‘氣의 고장 영암무화과가 자아내는 맛과 멋!’이란 주제로 전시·판매 행사, 체험 행사, 공연 참여행사, 기획 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22일(토) 오후 6시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무화과 특별경매 이벤트, 개막 축하방송이 준비되어 있고 23일(일)에는 다문화 가족 페스티벌, 외국인&관광객 가요열창이 25일(화)에는 KBS 전국노래자랑 영암편이 준비되어 있다.

전남오픈마켓에서는 영암 무화과축제를 맞아 행사장에 부스를 설치하여 전남축제&쇼핑 어플을 홍보하고 있다.

전남축제&쇼핑 어플은 전라남도의 축제장 정보와 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주차장, 맛집, 주변관광지 등의 정보를 담고 있다. 또한 전라남도 각지의 농수산 특산품들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게 해주는 어플이다.

전남오픈마켓은 어플을 홍보하며,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한 부채와 아이들을 위해 풍선을 나누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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