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근로자 복지와 일자리를 창출을 통한 종사자 사기진작

[(충북)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한국자활연수원(원장 이봉원)은 8월20일∼21일(2일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재활시설 실무자 역량개발’ 교육과정을 운영하였다.

이번 교육은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회장 김영화) 주관으로 종사자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장애인 근로자들의 복지와 일자리를 창출하여 종사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김영화 회장은 “별도로 마련된 한국자활연수원 직원과의 간담회에서 연수원이 사회복지분야 이 외에 경영, 마케팅, 인문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종사자에게 폭넓은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해달라”고 밝혔다.

자활연수원은 2015년에 자활사업뿐 아니라, 노인·장애인·노숙인 등 자립과 사회통합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 15개 과정을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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