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올 추석은 대체휴일로 인해 4일동안 연휴가 생긴다. 이에 따라 해외여행 상품도 다양하다. 여름휴가를 늦춘 직장인, 가족들 위한 치유의 숲, 치유여행지로 힐리언스 선마을 또한 국내 대표 휴양지로 각광 받고 있다.

강원도 홍천 종자산에 위치한 선마을은 입구에서부터 휴대전화가 차단되고, 객실에는 TV와 인터넷이 안되는, 그야말로 자연과 함께하는 휴양림이다.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치유여행지로 선정되었고, 2014년 산림청이 선정한 민영 최초 1회 치유의 숲이 되었으며, 2015년에는 홍천군 인증 저감화 나트륨 사업소로 선정되어, 그야말로 가족의 건강과 진정한 휴식과 재충전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이다.

천혜 청정지역, 친환경시설, 디지털 디톡스 공간인 선마을에서 9월 26일~29일 다양한 추석 이벤트를 준비했다. 다양한 건강프로그램 테라피, 요가, 명상, 운동 수업과 건강한 조리법과 제철재료로 만든 건강밥상, 송편만들기, 윷놀이 대항전, 투호던지기 대회 등 재미있는 추석 가족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또한 힐링메이트 구대근과 함께하는 체험으로 움직이는 선, 움직이는 선명상도 진행된다. 이 선명상은 고혈압·당뇨·심혈관계질환에 도움을 주는 기공·타이치 수련법, 내 몸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동양의 안티에이징 대표 수련법으로 심신의 밸런스, 코어 운동, 기혈순환 운동, 통증에 효과적인 명상법으로 알려져 있다. 구대근은 원광대학교 동서보완의학대학원 건강증진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통합의학교실 연구교수를 역임하였다.

9월 26일 1일차에는 송편만들기, 운동처방사와 함께하는 체성분측정, 젠링테라피, 셀프 근육 테이핑, 시네마천국, 27일 2일차에는 아침을 여는 스트레칭, 릴렉스 & 힐링 음악명상, 산림치유 트레킹, 와식명상, 움직이는 선, 청백팀 윷놀이 대항전, 문라이트 워킹, 28일 3일차에는 폼롤러 테라피, 리프레시 마사지, 산림치유 명상, 청백팀 투호던지기 대회, 대보름 키바, 29일 4일차에는 브레인 밸런스 요가, 산림치유 트레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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