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전의 근로환경 개선, 작업효율과 생산량 향상 기대

[(전남)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8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제10회 2015 대한민국 IT융합엑스포(IT Convergence Expo Korea 2015, 이하 IT융합 엑스포 2015)’가 열린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으로 마련된 ‘소프트웨어 융합관’에 뉴21커뮤니티(주)는 에스엠소프트웨어(주), 민트소프트, 목포대학교 천일염연구센터, 광양만권 SW융합연구소와 함께 염전 자동화시스템(Saltern Automation System)을 선보인다.

스마트 염전(염전 자동화 시스템)은 염전 생산 제어 시스템(염전 생산 제어 장치, 염전 급수 및 배수 자동화), IoT/M2M기반 염전 지능망(염도-액위 계측장치, 기상계측장치), 염전관리 SW(수문 및 양수기 원격제어, 급수 및 배수 자동화, 천일염 생산 이력 관리)로 이루어져 있다. 염전의 근로환경을 개선, 작업효율과 생산량을 향상시키고 자동화된 생산 제어 시스템으로 관리자의 원활한 염전 생산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전라남도청은 하반기 도내 염전에 스마트염전 시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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