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휴준 단장, 12개 분과별 책임위원장 선출 및 위촉

[(대구)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8월 10일 대구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사)작은나눔문화진흥회와 사)아젠다21은 상호 협력을 체결하며 이에 문화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사)아젠다21 문화봉사단의 단장에는 사)작은나눔문화진흥회의 이사장, 대구가톨릭대학교 희망나눔연구센터 책임연구교수 정휴준 박사가 취임하였으며 대구광역시 및 대한민국의 문화발전과 21세기 문화강국 대한민국 만들기의 목표를 가지고 출발하게 되었다.

정휴준 단장은 부단장에 황승호 음식관광분과(인비노 대표), 김주권 공연예술분과 (카바벤드 대표), 문지영 (백현주한복연구소 이사), 정문현 (화인상사 / 대표)와 이사직에는 언론분과 양채원 (KBS대구봉송총국, TBN교통방송 MC), 장창열 (푸른방송), 강은주(한국일보 대구본부 부장), 다문화지원분과 김연매 (그린나래 사단 단장), 일반사회복지분과 김미소 (탈북자), 공연예술분과 류지은 (대가대 외래교수), 박영민 (대가대 외래교수), 박미영 (대중가수), 보건의료분과 김은정(김은정소아과), 음식관광분과 김태연(한교연 연구소 소장), 김시현(인비노 주방부장), 안형진(프리바다 회장), 반려동물지원분과 정태범(육군 소령)과 환경보호분과, 교육분과, 법률자문분과, 취업창업분과에 전문직의 부단장과 이사을 위촉하였다. 수석수무국장에는 백승현을 위촉하였다.

사)작은나눔문화진흥회는 “대구·경북을 사랑하고 우리 지역의 발전과 미래를 걱정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앞으로 대구·경북이 함께 협력하여 발전해 나가는 길이 무엇인가에 대해 시·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조사·분석 및 연구와 토론하여 검토된 문제점의 실제적인 해결 방안과 절차를 제시한다”며 “시민과 청소년의 의식을 21세기에 맞도록 건전하게 혁신 개선하며 지역 사회에 봉사함으로써 대구·경북의 옛 위상을 회복하여 전통과 긍지를 가진 살기 좋은 지역 사회로 도약시키고자 하며 각 12개 분과별 책임위원장을 선출. 우리 지역의 번영과 발전에 크게 기여하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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