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안양중앙라이온스&안양중앙레오클럽이 지난 8월 14일(금) (사)함께하는 한숲이 주관한 기부봉사캠페인 캄보디아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Hot-Fix 티셔츠 만들기에 참여하였다.

사랑의 티셔츠 기부봉사 캠페인은 ‘사랑. 꿈. 희망, 함께한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희망메시지 도안위에 큐빅돌 한 알 한 알 올려 티셔츠를 완성하는 캠페인이다.



레오클럽 회장 오민지(양명여고2학년)레오는 “내가 만든 티셔츠를 필요한 아이들에게 선물해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레오클럽 촘무 권지희(안양외고1학년)레오는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 캄보디아 아이들이 희망을 잊지 않고 밝게 지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양중앙라이온스 유정기 회장을 비롯하여 김인환 레오고문, 중앙레오클럽 회원들은 캄보디아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티셔츠를 만들면서 입가의 웃음을 잊지 않았다. 캄보디아 아동들의 행복을 기원하며 정성과 사랑으로 사랑의 티셔츠를 완성하였다.

(사)함께하는 한숲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의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함께 동참하여 캄보디아 아동 뿐만 아니라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면서 사랑의 메시지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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