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지부장 황덕규)는 8월 13일(목), 삼성역 피아노 광장 일대에서‘인도주행 NO!, 안전거리 YES’테마로 교통안전 및 이륜차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현장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음식업종의 이륜차 배달 및 운수업의 교통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고용노동부, 경찰청, 보건안전공단, 교통안전공단,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등 합동으로 현장 캠페인을 추진하여 교통사망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근로자 및 시민의 안전문화 의식 고취와 서울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이륜차 안전문화 관련 홍보문구 현수막을 게시하고 근로자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였으며, 직접 음식업종 사업장을 방문하여 이륜차 안전관련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안전문화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강조했다.

도로교통공단 라신희 교육홍보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야식배달 등이 집중되는 여름철, 이륜차 안전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향후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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