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2015년 8월 10일(월) 대구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사)작은나눔문화진흥회와 사)아젠다21은 상호 협력을 체결하며 이에 문화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아젠다21 문화봉사단의 단장에는 작은나눔문화진흥회의 이사장, 대구가톨릭대학교 희망나눔연구센터 책임연구교수인 정휴준 박사가 취임하였으며 대구광역시 및 대한민국의 문화발전과 21세기 문화강국 대한민국 만들기의 목표를 가지고 출발하게 되었다.
 

정휴준 단장은 “대구·경북을 사랑하고 우리 지역의 발전과 미래를 걱정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앞으로 대구·경북이 함께 협력하여 발전해 나가는 길이 무엇인가에 대해 시·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조사·분석 및 연구와 토론하여 검토된 문제점의 실제적인 해결 방안과 절차를 제시하고 시민과 청소년의 의식을 21세기에 맞도록 건전하게 혁신 개선하며 지역 사회에 봉사함으로써 대구·경북의 옛 위상을 회복하여 전통과 긍지를 가진 살기 좋은 지역 사회로 도약시키고자 한다”고 취임사를 낭독 하였다.

대한민국 18대 배영식 국회의원, 대구광역시의회 부의장 정순천의원,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이재화의원, 한국일보 대구본부 유명상 본부장, 한국서회협회 김진철 회장 외 내빈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진행에는 언론분과 양채원 아나운서, 애국가 제창에는 공연분과 대구가톨릭대학교 류지은 외래교수, 오프닝 무대는 김주권 부단장이 진행하였다. 각 분과는 총 12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함께 동참할 봉사위원들을 적극 모집할 계획이다.

작은나눔문화진흥회는 “각 12개 분과별 책임위원장을 선출, 우리 지역의 번영과 발전에 크게 기여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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