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로사케이 리얼러브 캠페인 전달식이 8월 7일 열렸다.

7일 오전, 동방사회복지회에서는 로사케이의 ‘리얼러브 캠페인’으로 ‘리얼러브 라인’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진행한 리얼러브 캠페인은 우리 사회에 매년 1만 명에 달하는 버려진 아이들과 준비되지 않은 임신과 출산, 양육으로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자를 돕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이 캠페인에 여러 유명 연예인들이 동참했으며, 많은 소비자들도 함께 했다.

그 결과, 진행기간 동안 판매된 리얼러브 핸드백 수익금은 리얼러브 패키지(기저귀가방+기저귀 1팩+분유 1통) 제작에 사용되었으며, 총 5천만원 상당의 패키지가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입양아와 미혼모자 가정에 전달되었다.

타의 귀감이 된 ‘로사케이’ 김호현 대표는 “아이들에게 뜻 깊은 캠페인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로사케이(rosa.K)는 럭셔리 컨템포러리, 국내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로 국내 셀럽들의 사랑을 받으며 현대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