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없는 아프리카에 ‘솔라등 보내기’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곽정욱의 26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이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 ‘아프리카에 희망의 빛 보내기’ 캠페인에 후원했다. 이번 후원에는 디시인사이드 곽정욱 갤러리, 곽정욱 팬카페 w-612 등 많은 팬 사이트가 참여했다.

‘아프리카에 희망의 빛 보내기’는 전기 없는 아프리카 마을에 사는 17억 명 아이들을 위해 태양전지로 에너지를 충전해 전등으로 사용하는 솔라등을 보내는 캠페인이다.


팬들은 “스타의 생일인 6월 12일이 세계 아동 노동 반대의 날이라는 것을 알았고, 또한 세계에서 많은 재해가 일어나 지구촌 나눔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아역배우 출신인 곽정욱은 2013년 KBS2 드라마 ‘학교 2013’에 일진 오정호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영화 ‘소녀괴담’을 비롯해 KBS 단막극 '드라마 스페셜 - 칠흑’의 주연으로 열연하는 등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5월에는 현역으로 입대하여 현재 군 복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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