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실록 매출의 20%는 급식 물량…자연실록의 우수성도 적극 홍보”

[(전북)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닭고기 전문기업 (주)하림은 7월 23일부터 24일 이틀간 서울 홍은동 소재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리는 ‘제22회 전국영양사학술대회 식품기기전시회’(이하 영양사학술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영양사학술대회는 전국 학교, 병원, 보건소, 사회복지시설, 산업체 등에서 활동하는 영양사와 영양학자들이 모여 정보를 교류하는 대규모 연례 행사다. 학교를 비롯한 공공기관이나 기업에서 식단을 계획하고 식재료를 선정하는 권한이 상당부분 영양사에게 있는 만큼 식품 및 설비기기 관련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주)하림 역시 매년 이 행사에 참여해왔으며, 올해는 참가자들에게 ‘국내 최초 동물복지생산시스템’의 장점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사료부터 유통에 이르는 전 공정이 HACCP 인증을 받은 국내 최초 축산물 브랜드 ‘자연실록’의 우수성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주)하림 관계자는 “자연실록 매출의 20% 이상을 급식 물량이 차지한다”며 “이번 대회에서는 자연실록 외에 신선냉동(IFF)제품과 웰도그, 멘치카츠 등의 육가공제품 시식 기회와 더불어 상담도 진행해 제품 인지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영양사학술대회 식품기기전시회는 매년 7월 개최되는 행사로 4개의 특별강연과 기조강연 등 총 36개의 주제별 강연이 진행되며, 영양사와 영양학자 등이 식품정보 및 설비기기 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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