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팝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가 경남 하동군 청학동 GiGA 창조마을 선포식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KT는 청정 농촌마을을 소득증대는 물론 생활도 편리하게 만드는 GiGA 창조마을로 변모시켰다. 화상회의를 통한 전통문화 GiGA 서당, 차세대 스마트폰 기술을 접목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 관광, 교육, 경제, 안전 등에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KT는 2014년 10월부터 기가 인프라를 통해 생활을 변화시키는 기가 스토리 프로젝트를 추진해 오고 있는데, 2014년 10월, 첫 번째 기가 스토리 프로젝트로 인터넷 이용률 전국 최하위였던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를 기가 아일랜드로 선정하여, 지금보다 10배 빠른 기가 인터넷을 활용해 교육, 문화, 경제, 의료, 환경 등 주민들의 삶의 질을 기가로 향상시켰으며 2014년 11월, 두 번째로 세계유일의 비무장지대(DMZ)에 위치하여 군사지역 특성상 출입통제 등으로 매우 열악한 교육환경에 처해 있었던 파주시 대성동 초등학교를 GiGA 인프라 구축으로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스마트 교실, 기가 스쿨로 변모시켰고, 2015년 3월, 세 번째로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기가 아일랜드로 시범 적용하여 해상통신환경을 개선하고, 섬 주민들에게 원격 건강관리도 하고, 육지에서 항구에 있는 배들도 살펴볼 수 있는 첨단 섬으로 탈바꿈 시켰다.

이날 선포식에는 황창규 KT 회장과 윤경림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윤상기 하동군수, 청학동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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