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결혼 준비의 현실 앞에서 한숨짓는 예비 신랑, 신부가 늘고 있다. 지난해 평균 초혼 연령이 남자 32.4세, 여자 29.8세로 전년대비 상승한것에도 알 수 있듯, 많은 비용을 필요로 하게되는 결혼을 쉽게 선택할 수 없는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을 앞에둔 예비 신랑,신부의 한숨이 더욱 짙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전주웨딩박람회가 개최를 앞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25일~26일 열리는 ‘전주명품웨딩박람회’는 전주아름다운컨벤션 웨딩홀에서 진행되며, 기존의 박람회에서는 받을 수 없었던 혜택과 이벤트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예비 신랑, 신부의 편의를 위해 마련되는 웨딩박람회인 만큼 전문 웨딩플래너의 도움을 받아볼 수가 있으며, 웨딩홀을 비롯한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헤어) 할인과 ‘전주명품웨딩박람회’만의 특별한 혜택이 더해져 결혼준비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허니문, 예물, 한복, 맞춤정장 등 다양한 혼수 업체의 참여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전주명품웨딩박람회 관계자는 ‘결혼 준비를 앞둔 예비부부의 현실적인 고민을 돕고자 실속있는 박람회 혜택을 준비하였으며, 많은 정보를 요하는 결혼 준비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박람회를 찾아주시는 예비 신랑, 신부에게 보답할 수 있는 많은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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