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청렴하고 윤리적인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하여 7월 9일 대전충남지역본부와 충북지역본부를 방문하며 전국 지역본부에서 ‘청렴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정송학 상임감사를 비롯, 캠코 청렴리더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본부 직원들과 함께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고,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다양한 사례공유로 자율적 예방노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윤리경영 및 반부패·청렴 추진계획과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및 유의사항을 전파하고, 임직원 행동강령 위반 사례를 교육하게 된다.

캠코 정송학 상임감사는 “실제 업무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로 컨설팅 내용을 구성해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직원 개개인의 책임의식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면서, “현장 활동을 지속 추진해 참여형 청렴문화를 구현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지난해 부패건수 Zero 실현, 금융공기업 최초 청렴우수부점 인증제 도입, 부패행위자 신고센터 ‘레드휘슬 헬프라인’ 운영 등 직원 참여형 청렴문화 기반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및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