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전남)=조순익 기자]   순천대 생명과학대학 원예식물의학부 박지원(1년), 자원식물개발학전공 김진화 학생(2년)이 ‘2009 대한민국 인재상’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여 지식기반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우수인재들을 발굴하여 자긍심을 고취할 목적으로 전국 고교생 60명, 대학생 40명 총 100명을 선발하여 수상하는 상으로 순천대는 전남권에서 유일하게 2명이 선정됐다.


인재상 수상자는 대통령이 참석하는 시상식에 은사와 함께 초청되어 대통령 명의의 상장 및 메달, 장학금(300만원)을 수여받는다.

 

또한 ,두 학생은 다음달 3일~4일 서울워커힐 호텔에서 국내외 석학 및 역대 인재상 수상자와의 만남 등 창의성 및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한 ‘2009글로벌인재포럼’ 연수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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