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에서 서민 교수는 ‘장흡충 연구를 중심으로 한 야생동물과 인간의 기생충’을 주제로 진행하며, 특히 본인의 기생충 연구 인생도 생생하고 재미있게 들려줄 예정이다.
서민 교수는 서울의대에서 기생충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단국의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노빈손과 위험한 기생충 이야기>, <서민의 기생충 같은 이야기>, <기생충 열전> 등의 저서를 펴낸 바 있다.
한편, 특강에 관심있는 자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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