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비프앤램 뉴질랜드(www.nzbeef.co.kr, 한국 지사장 존 헌들비)는 지난 6월 18-19일 2015 비프앤램 뉴질랜드 홍보대사 마크 소퍼(Marc Soper) 셰프를 초청해 서울과 부산에서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6월 18일(목) 오후에는 7개 대학 조리학과 교수가 특별히 추천한 14명의 조리학과 대학생들을 초청해 조리 시연회를, 같은 날 저녁에는 클레어 펀리 주한 뉴질랜드 대사와 함께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리셉션을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저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육류 수입·유통 관계자, 요리 전문가, 조리학과 학생, 언론인 등 약 105명이 참석했다. 이어 6월 19일(금) 롯데호텔 부산에서 진행된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세미나에는 부산/경남 지역의 호텔/레스토랑 셰프와 육류 업계 관계자 약 65명이 참석했다.


홍보대사 마크 소퍼 셰프는 이번 한국 방문을 위해 특별히 새로 개발한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메뉴를 선보였다.

이번 쇼케이스는 국내 육류 업계 관계자 및 외식업체 셰프, 관련학과 학생들이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에서 최고의 셰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마크 소퍼가 직접 요리를 시연하면서 저지방 목초사육 소고기의 영양과 이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했다.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리셉션을 공동 주최한 클레어 펀리 주한 뉴질랜드 대사는 “한국-뉴질랜드 FTA로 인해 한국과 뉴질랜드는 더욱 가까워졌다. 한-뉴 FTA는 한국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영양이 풍부하며, 안전하면서도 훌륭한 맛을 지닌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를 보다 쉽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프앤램 뉴질랜드 존 헌들비 한국 지사장은 “뉴질랜드에서 내한한 마크 소퍼 셰프와 함께 서울과 부산에서 많은 분들께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를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한국은 뉴질랜드에서 4번째로 큰 뉴질랜드 소고기 수출 국가이며, 뉴질랜드는 한국 수입육 시장에서 3번째로 큰 소고기 공급 국가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이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를 즐기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는 지방, 칼로리, 콜레스테롤의 함량은 낮고, 철분, 아연, 오메가 3, 비타민 B군, 단백질의 함량은 높아 균형 잡힌 식단 및 건강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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