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 기자]   전세계 500만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원작 판타지 감성 로맨스 영화 ‘시간여행자의 아내'가 지난 6월 국내 개봉, 740만 관객을 동원하며 시선을 사로잡은 ‘트랜스포머2:패자의 역습’ 과 함께 2009년 국내 극장가 최고의 헐리웃 영화 자리를 놓고 자웅을 겨를 예정이다.

시간여행의 운명을 지닌 남자 ‘헨리(에릭 바나)’ 와 평생 그를 기다리며 사랑하는 여자 ‘클레어(레이첼 맥아덤즈)’ 의 시공을 초월한 러브스토리를 판타지 감성 멜로와 아름다운 영상미로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는 ‘시간 여행자의 아내’ 는 화려한 액션과 기술이 접목된 초특급 SF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의 파워에 맞서 인간 내면 심리를 자극하는 감성 휴머니즘을 무기로 헐리웃을 대표하는 감성과 파워의 맞대결로 국내 영화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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