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 기자]   우에노 주리의 첫 코믹스릴러로, 부산영화제 전회 매진에 이어 초청 섹션 기대작 1위 <신부의 수상한 여행가방>이 오늘, 달콤 살벌한 예비신부의 비밀 사연을 공개한다.

작년 <구구는 고양이다>로 내한 당시, 부산영화제 최고의 이슈를 모으며 각 매체의 러브콜을 받은 인기 일본배우 우에노 주리의 달콤 살벌한 웨딩 프로젝트!

오랜 꿈이던 감독으로 데뷔한, 연기파 배우 키시타니 고로의 첫 작품으로 <눈먼 자들의 도시>의 키무라 요시노, <싸이보그 그녀>의 코이데 케이스케, 인기 그룹 EXILE의 마키 다이스케, <킬빌1> <용의자 X의 헌신>의 키타무라 카즈키, 엔딩 주제곡을 맡은 드라마 <갈릴레오> <용의자 X의 헌신>의 후쿠야마 마사하루 등 배우, 가수를 불문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탑 아티스트를 필두로 영상제작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뮤즈의 미디어 파워를 최대한 발휘하여 만든 30주년 기념 대작.

그렇기에 <신부의 수상한 여행가방>의 초대형 프로모션은 일본을 넘어서 국내 역시 화제를 모으기에 충분했다.

“엔터테인먼트를 만들고 싶었다. 비판적인 부분, 감동적인 부분, 웃음과 눈물 등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표현해서 이 영화가 완성된 것 같다. 내가 그리던 세계를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그려나간다는 것이 정말 꿈만 같았다”는 키시타니 고로 감독의 말처럼, 국적과 연령을 불문하고 모두가 웃고 즐길 수 있는 영화로 평가 받고 있는 <신부의 수상한 여행가방>은 주연 배우인 우에노 주리 역시 인터뷰를 통해, “초현실적인 줄거리가 있으면서도 누구나 웃고 감동할 수 있는 작품이다.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 한 시간 반이 금세 지나갈 것이다. 그러면서도 보고 나면 ‘내일도 열심히 살자!’고 에너지를 주는, 누구든지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영화다.”라며 작품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쳐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이미 소문을 접하고 부산영화제 2회 상영과 시사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말이 필요 없는 우에노 주리의 연기! 100% 싱크로 된 모습으로 만년 꼴찌 ‘히로코’를 완벽하게 연기했다!(Eiri)”, “우에노 주리 짱! 캐릭터 완전 다들 웃김(wacanta)”, “운 좋게 시사회로 먼저 봤는데 우에노 주리 완전 귀엽고ㅠ 오랜만에 본 유쾌한 영화ㅋㅋ(aoneko_)”, “남친이랑 완전 보는 내내 웃겨 죽는지 알았어요. 오랜만에 시사 갔는데 일본 영화 특유의 유머랄까? 망가지는 모습도 귀여웠음. 고바야시?? 암튼 눈먼자에 나오던 그 여배우도 이쁘고!ㅋ (doradora)”, “우에노 주리 진짜 귀여워요 ㅠㅠ 고릴라 버터플라이 씬 정말 뒤집어질 뻔 ㅋㅋㅋㅋ(nanan)”, “정말 웃겼다. 영화관에서 웃은 거 거의 처음 ㅋㅋ <해운대>도 안 웃었던 나라구요!!! 막 아저씨들도 웃고 그랬어요. 그 정도로 즐거운 영화!( c77719)” 등의 댓글들을 통해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내며,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금주에 오픈된 예매이벤트를 통해 일본에서 직접 공수 받은 웨딩드레스와 오리지널 여행가방, 우에노 주리의 친필 싸인 포스터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더욱 열띤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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