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 기자]   이병헌 등 한미일 톱스타 3인의 출연작 <나는 비와 함께 간다>가 스릴러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와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한미일 톱스타 스타 캐스팅과 세계적인 거장 트란 안 홍 감독의 만남은 제작 당시부터 큰 화제가 된바 있다.

특히 8년 만의 신작으로 돌아온 트란 안 홍 감독이 어떤 작품을 들고 올지 여부는 세계 영화계의 초미의 관심사였다.

거물급 배우들을 천군만마로 얻은 감독이 내 놓은 작품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스릴러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스릴러 장르의 공식을 따르지 않고 있다.

감독의 전작보다 한층 더 깊어진 철학적 논제와 파격적인 주제를 스릴러와 미스터리 형식, 탐미적 영상미로 스크린에 옮겨 놓은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보통의 스릴러 장르를 기대했던 관객들 사이에서 파격적인 작품으로 받아들여졌고, 개봉과 동시에 뜨거운 논쟁을 양산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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