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헬스 앤 뷰티 전문 브랜드 ‘지스타일’이 중국 최대 화장품 온라인 쇼핑몰 ‘쥐메이’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중국 진출을 하였다.

‘쥐메이(http://www.jumeiglobal.com/global)’는 중국 시장 점유율 1위의 화장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로 올해부터 ‘쥐메이 글로벌’이란 직구 시스템을 시작해 한국 및 해외 명품 브랜드 등을 판매하고 있다. 쥐메이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이틀 동안 연중 최대 규모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지스타일의 대표 제품 3가지가 이벤트 상품으로 선택되어 진행 중이다.


이 중에서 ‘지스타일 카페 다이어트’는 이벤트 오픈 1시간 35분 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지스타일 레몬 디톡’ 제품은 반나절이 지난 16일 오후 1시 현재 1만 상자의 판매를 나타내고 있다.

지스타일 제품들은 중국 시장 내 별다른 광고나 마케팅 없이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이름이 알려졌으며, 우리나라 못지않게 다이어트에 관심이 높아진 중국 여성 소비자들의 취향에 부합하여 큰 인기를 얻은 것으로 판단된다.

앞으로 출시될 지스타일의 다양한 신제품들도 계속 쥐메이에 진출할 예정이며, 앞으로 중국시장에서의 선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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