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 시장 트렌드 3M(Mango, Money, Mini) + 1H(헬로키티)로 여름 디저트 종결

[(제주)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글로벌 캐릭터 헬로키티 테마 복합 문화 공간 헬로키티아일랜드(www.hellokittyisland.co.kr)는 ‘헬로키티 눈꽃빙수 3종’을 출시하고 6월 30일까지 신메뉴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롭게 출시한 헬로키티 눈꽃빙수는 새콤달콤한 망고치즈, 달콤바삭한 쿠키 초콜릿, 고소한 레드빈 핑크 눈꽃빙수 3종으로 푹신하고 부드럽게 녹는 눈꽃 얼음 위에 헬로키티 모양의 케이크를 올린 색다른 조합의 빙수로 눈길을 끌고 있다.


헬로키티아일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아일랜드는 올여름 빙수 시장 트렌드로 일컬어지는 3M(Mango, Money, Mini)에 아일랜드만의 1H(Hello Kitty)를 추가한 특별한 디저트를 시장에 내놨다” 며 “3M은 빙수의 주요 재료가 전통 팥빙수에서 열대과일 망고(Mango)로 변화한 것과 특급호텔에서 연이어 프리미엄 빙수를 출시하며 가격(Money) 제한이 무너진 점, 또 1인 가구 증가 추세로 인해 작은(Mini) 사이즈 빙수가 인기를 얻고 있는 트렌드를 표현한 키워드로, 헬로키티 눈꽃빙수는 망고와 작은 사이즈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헬로키티아일랜드 신메뉴 3종은 각 16,000원이며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6월 30일까지 매일 헬로키티 눈꽃빙수를 주문하는 선착순 고객 50명에게 헬로키티 미니쿠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헬로키티 눈꽃빙수는 오는 8월 말까지 제주 헬로키티아일랜드 및 헬로키티카페 서울 홍대점, 명동점, 신촌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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