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구여친클럽 전 스태프들과 출연진에게 자신이 활약 중인 브랜드의 화장품 선물 증정
<구여친클럽> 속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남자 방명수로의 연기 변신을 통해 새로운 ‘로코킹’의 탄생이라는 호평을 받은 변요한이 <구여친클럽> 막바지 촬영 현장에서 진심이 가득 담긴 종영 소감을 전하며 드라마와 방명수를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변요한은 “약 3개월 동안 <구여친클럽>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방명수로 사는 동안 너무나 행복했고 즐거운 시간들이었다“며 ”앞으로 더 좋은 연기와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다"고 ‘방명수’에 안녕을 고하며 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것임을 약속했다.
변요한은 그간 고생했던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엔프라니 수퍼 라스팅 선블록’과 ‘홀리카 홀리카 알로에 99% 수딩젤’ 등 야외촬영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위한 맞춤형 화장품을 선물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스태프들 한 명 한 명에게 화장품 선물을 전하고 따뜻한 포옹을 나눠 모든 스태프들을 감동케 했다는 후문.
이에 한 스태프는 “변요한을 비롯한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좋은 호흡 덕에 항상 즐거운 촬영 현장이었는데 변요한씨에게 이렇게 기분 좋은 선물까지 받으니 마지막 촬영까지 더 힘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변요한이 전한 센스 있는 선물 덕에 모두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무리 했음을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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