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월) 부터 4일간 한식·양식 제공…김기영 총장 “건강과 학습능력 향상 도움 주고자”

[(충남)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 총장 김기영)이 기말고사가 한창 진행 중인 6월 15일(월)~18(목) 4일 동안 오전 8시~9시까지 교내 학생식당에서 한식(백반)과 양식 등 2종을 ‘천 원’에 제공한다. (평상시 금액은 한식은 2,200원, 양식은 2,450원)

김기영 총장은 “아침식사는 건강의 기본이고 활발한 두뇌활동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아침 식사를 제공,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학생들이 기말고사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텍 기계공학부 김은성 학생(2학년)은 “저렴한 가격에 아침 식사를 하니 속이 든든해서 활력있게 하루를 시작하게 돼 기분도 좋다”고 말했다.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김유혜 학생(4학년)은 “평소 아침을 잘 먹지 않는데, 요즘 유행하는 말로 착한 가격, 착한 아침 식사를 제공 받게 돼 좋았다”면서 “저렴한 등록금과 다양한 복지혜택에 평소 학교에 대한 애정이 컸는데, 오늘 또 다른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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