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김담마음연구소(대표 김담, 47)가 5월1일 칠곡군 왜관읍에서 김천시 아포읍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오행심리상담을 위한 ‘한국오행심리상담교육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김담 대표는 학교와 보건소, 관공서, 일산의 심리센터 등에서 ‘생명존중강의, ’음양오행과 색깔‘이라는 주제로 심리상담사, 미술치료사 등을 상대로 오행의 성격, 오행과 색채치료 등에 대해서 100회 이상의 강의를 진행했다. 그 동안의 교육과 상담경험을 기반으로 6월 3일에는 국내 최초로 동양의 오행과 서양의 심리학을 접목시킨 ’오행심리상담사' 민간자격증을 신청해 현재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김담 대표는 “학교와 관공서, 보건소 등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강의와 상담을 진행하면서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을 5,000년의 역사를 가진 동양의 심리학인 오행을 가지고 풀어보고자 이번에 한국오행심리상담교육원을 개소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겪는 고민과 심리적 문제들을 현재 서양의 심리학과 상담이론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한계를 느꼈고, 오랜 세월동안 동양인들게 친숙하고 수많은 상담사례가 축척된 동양의 심리학이자 상담이론인 오행심리의 유용성을 널리 알리고 교육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한국오행심리상담교육원을 개소했다.

김담 대표는 대구·경북 최초의 생명존중 전문강사로 학교, 보건소, 교육청,문화센터 등 여러기관과 단체에서 120회 이상의 외부강의 및 100여명의 생명존중 자살예방강사를 배출했다.

김 대표는 신청한 오행심리상담사 자격증이 인가되는 대로 오행심리상담사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오행심리상담 전문가를 양성해서 좀 더 다양한 상담기법으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오행심리상담사 자격증이 인가되면 사회복지시설, 병원, 상담기관, 다문화가정, 종교단체 등 상담이 필요한 곳에 심리검사 및 개인의 문제에 대한 진단과 상담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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