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교육센터 4일부터 9일까지 진행, 대전공장 직원 2백여 명 큰 호응
유한킴벌리는 최근 기업 인성교육전문회사 전인교육센터에 의뢰해 ‘자아성찰과 자기관리를 위한 행복한 마음빼기 명상’을 진행했다. 4일부터 9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유한킴벌리 대전공장 사무직과 생산직 사원 2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교육은 사전 희망자에 한해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사원들은 전인교육센터 교육장이 위치한 논산시 상월면 마음수련 메인센터의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하루를 보내며 명상과 성찰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자기 돌아보기를 통한 근본적 변화를 체감하고 새로운 나와 만나는 시간을 맞이한 것. 마음빼기 명상을 통해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힘, 즉 자기관리 능력 배양까지도 경험할 수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참가자 대부분은 사후 평가 설문에서 ‘고통스런 기억을 덜어냈다’ ‘스스로 마음 다스리는 법을 알게 됐다’ ‘머리가 맑아지고 몸이 가벼워졌다’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될 것 같다’ 등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프로그램은 마음알기1(1H)와 마음빼기(2H), 마음알기2(1H) 등 모두 4시간 동안 짜임새 있게 진행됐다. 진짜마음 찾기와 마음원리 알기, 과학적 마음빼기 방법 안내, 자신의 삶 돌아보며 마음빼기 실습, 마음빼기를 통해 열린 새로운 세상과 생활 속 빼기 방법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유한킴벌리 대전공장 관계자는 “이번 참가를 계기로 마음빼기 명상 프로그램에 지속적인 참여 의사를 표시한 이들도 많았고, 평생교육 차원에서 사회적으로 채택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고 말했다.
이경재 전인교육센터 원장은 “자기 돌아보기 명상은 반복되는 일상 속 작은 행복 찾기를 가능하게 한다”며 "많은 기업들이 명상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글 등의 주요 기업들이 직원들의 자기계발 프로그램으로 ‘명상’을 도입하고 있는 흐름과 때를 같이 해 명상은 이제 하나의 문화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전인교육센터는 지난 2012년에 설립된 인성교육 전문기관으로, 마음수련의 마음빼기 명상 방법을 핵심으로 기업 전문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마음수련은 전 세계 40개국에서 마음빼기 명상을 대중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전인교육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체와 관공서에 맞는 맟춤형 명상 프로그램을 탄력적으로 운영토록 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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