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놀이공원, 테마파크, 워터파크, 숙박 등에 대한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주말엔(대표 유승연, www.week-n.com)이, 최근 경남은행과 합병하여 BNK 금융그룹으로 재탄생한 대한민국 대표 지역금융사인 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과 제휴하여, 부산은행 전 지점을 통해 할인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부산은행 전 지점 창구에서 판매하고 있는 “주말엔”의 상품은 부산의 대표 테마파크 BIG3인 통도환타지아, 삼정더파크, 부산씨라이프 3개사의 할인 입장권이다.

부산경남 최대 놀이공원인 통도환타지아 자유이용권은 최대 40% 할인으로 성인 정상가 26,000원을 16,000원, 아동은 정상가 21,000원을 13,000원에 판매한다. 그리고 부산 유일의 동물원인 삼정더파크는 정상가에서 20%할인된 금액으로, 해운대 해수욕장에 위치한 부산 씨라이프 아쿠아리움의 입장권도 최대 25%할인된 금액으로 판매 중이다. 구매 인원에 상관없이 모두 할인가능하며, 부산은행 창구에서 바로 티켓 발권하므로 현장에서 별도로 교환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주말엔 유승연 대표는 “주말엔은 테마파크 및 레저시설 정보제공과 구매를 돕기 위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으로써 성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고객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개발하고 있다. ”며 “부산은행 전 지점을 통한 판매도,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한것이며, 이와 같은 구매채널 확장외에도 주말엔 제주와 주말엔 대구 등의 서비스지역을 확장하여 보다 유익한 레저정보와 할인예약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주말엔”은 물놀이와 여행 시즌을 맞아 국내 대표적인 워터파크 시설 입장권을 할인판매중이며,6월 30일까지 주말엔 여행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대 5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