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인 옐로모바일의 여행 그룹 옐로트래블(www.yellotravel.com)의 자회사, 위시빈(www.wishbeen.co.kr)이 지난 6월 5일 개그맨 유세윤이 대표로 있는 광고회사 ‘광고100(이하 광고백)’과 함께 제작한 B급형 온라인 광고를 선보였다.

여행일정 공유 서비스 ‘위시빈’은 매일 1명씩 제주도 왕복 항공권을 무료로 주는 <빈수르가 쏜다> 이벤트를 홍보하기 위해, 유세윤이 직접 기획한 이번 광고를 전격 공개했다.


광고백 공식 페이스북(fb.com/100manjo)과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이번 광고는 ‘비밀의 섬, 제주로 가는 열쇠’를 콘셉트로 제주를 즐길 수 있는 은밀한 재미를 유세윤 특유의 섹슈얼리즘으로 풀어냈다. 시작부터 진지한 궁서체로 읊조리는 격앙된 음성은 보는 이로 하여금 흥미를 자극하며, 영상 중 후반부에는 위시빈 서비스에 대한 고지와 이벤트 내용을 반전으로 담아냈다.

이혜미 위시빈 마케팅팀장은 “광고백이 가진 키치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에 힘입어 위시빈도 대중들 가까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서비스 내용을 전달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위시빈이 타깃으로 하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 자유여행객에 걸맞은 세대공감형 마케팅 활동을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위시빈에는 현재 7만 3천여 개의 여행일정과 32만 3천여 개의 여행명소가 등록되어 있다. 또한 위치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여행지 명소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떠나기 전 여행 계획을 세우는 데 유용할 뿐만 아니라 현지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이벤트에 관한 더욱 상세한 사항은 위시빈 공식 웹(wishbeen.co.kr) 및 앱(onelink.to/md6x45), 또는 페이스북(fb.com/WishBeen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