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LED조명 전문기업 ㈜에코로라(ECORORA, 대표 김준모)가 국내 최고의 품질이 곧 세계 최고라는 자부심으로 수출 전략형 LED 공장등 3개 모델을 출시 한다고 밝혔다.

에코로라에서 이번에 출시하는 LED공장등은 동남아 시장과 중남미 시장, 중동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중국산 저가제품과도 견주어 충분한 경쟁력을 갖도록 원가절감을 통한 저가정책과 공장등의 특수한 환경에 적용을 위한 내구성 강화에 중점을 둔 세계적인 제품이라는데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특히 제품의 구성을 보면 국제적인 인지도가 높은 LG브랜드의 최신 고효율 LED PKG를 사용하고 엘지이노텍 파워를 탑재하여 제품의 신뢰성과 함께 브랜드 가치를 높여 해외시장 공략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여 브라질 현지 법인으로부터 제품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해 말레이시아에 현지 판매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어 말레이시아는 물론 인근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호주 등지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한 시장 우위를 확보할 방침이다.

LED 공장등의 특성상 고출력을 필요로 하여 발열이 많고 제조 원가가 비싸 산업 현장에 적용이 어려웠던 점을 감안하면, 에코로라에서 출시하는 LED공장등은 열발생을 최소화 함은 물론 130lm/W의 국내 최고의 광효율을 내면서 원가 절감을 통한 가격인하 요인을 그대로 소비자에게 적용 될 수 있도록 동등성능 대비 가장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에코로라의 LED공장등은 100W, 120W, 150W 3가지 모델은 수출 전략형인 동시에 내수에도 적용 될 수 있도록, KC인증은 물론, KS인증과 함께 고효율 인증을 진행 중에 있으며, 고효율 인증 획득과 함께 내수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으로 국내 LED공장등 시장에 동풍이 예고되고 있다.

에코로라 김준모 대표는 “앞으로 산업시장은 중국으로부터 동남아시장과 중남미 시장으로의 이전이 빠르게 진행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산업용 전력요금은 제품의 원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제조업 관련 업계에서는 매우 관심이 높아 지금이야 말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최적기로 보고 있어 해외시장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에코로라는 LED 조명등의 유통은 물론 승강기의 비상통화장치와 비상조명용 비상전원 공급장치를 개발, 보급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가정용 방등, 거실등을 등기구 교체 또는 공사가 필요 없는 안정기 호환형LED FPL 램프를 개발, 보급하고 있으며, 공장등, 산업용 조명등의 LED조명으로 전환하는 사업에서도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강소 기업이다.

김준모 대표는 “LED조명 보급사업은 산업용,공장용 조명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며, 공장 등 산업 현장, 주유소, 물류창고, 보냉 냉동창고에도 적극 확대 적용함은 물론 앞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며, 가정에서도 활발한 보급이 일어 날 수 있도록 새로운 제품 개발과 함께 사업모델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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