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 기자]   CF 모델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이승기와 윤은혜가 삼성 지펠 아삭 CF에 함께 출연해 찰떡궁합을 뽐냈다.

이승기와 윤은혜는 최근 방영되고 있는 삼성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 2차 CF '승기네 김치 냉장고>에서 친근한 이웃집 누나와 동생 역할을 맡아 다정한 연기 호흡을 선보였다.

현재 이승기는 삼성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 모델로, 윤은혜는 삼성 지펠 냉장고 모델로 활동 중이며, 드라마나 CF에서 연기로 호흡을 맞춘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승기와 윤은혜가 호흡을 맞춘 이번 CF는 윤은혜가 승기네 집에 놀러 왔다가 맛있기로 소문난 승기네 김치를 김치냉장고에서 몰래 꺼내 먹다 승기한테 들킨다는 재미있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승기와 윤은혜의 귀엽고 톡톡 튀는 연기와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이 코믹한 CF 스토리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승기 모르게 김치를 먹으려다 들킨 윤은혜와 다정한 미소로 김치를 ‘누나’에게 건네는 이승기의 다정다감한 연기가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윤은혜는 삼성 지펠 아삭 전편 CF에서 이승기가 직접 불러 화제가 된 ‘아삭송’을 새로운 가사로 직접 불러 전편의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승기네 김치를 몰래 꺼내먹는 코믹한 장면에서 윤은혜가 부르는 ‘아삭송’은 “승기네 김치 소문났네~ 한입만 먹고 나가려다가~”로 시작되는 귀여운 가사와 상큼한 멜로디로 보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이승기에 이어 윤은혜의 ‘아삭송’은 벌써부터 인기를 얻고 있어 무료 컬러링과 벨소리로 팬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동네에서 맛있기로 소문난 김치를 맛보려고 승기네 김치냉장고를 향해 살금살금 다가가는 윤은혜. 어느 틈엔가 나타난 승기를 보고 깜짝 놀라 김치냉장고를 닫지만 들킨 것을 알고는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김치 너무 맛있대서···”라며 귀여운 애교작전을 편다.

결국 둘은 다정하게 ‘아삭~’ 소리를 내면서 맛있게 김치를 나눠먹는다. 전편 CF에서 배추김치를 손으로 쫙 찢어서 먹는 친근한 매력을 보여줬던 이승기는 이번 CF에서는 윤은혜에게 김치를 먹여주는 척하다 자신의 입 속으로 넣는 장난기 가득한 연기를 선보였다.

윤은혜는 “연기와 예능 분야 모두에서 최고의 전성시대를 맞고 있는 이승기와 재미있는 내용의 CF를 함께 촬영해 어느 때보다 촬영이 즐거웠다”며 “연기를 함께 한 것은 처음인데 호흡이 잘 맞아 예쁜 장면을 많이 연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desk@egn.kr]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