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5월 9일, 뜻깊은 기념일이 많은 5월 평촌 롯데백화점 문화홀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내 아동·청소년을 비롯하여 소외계층 가정에게 따뜻한 나눔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의 주관과 (주)한샘의 후원으로 성황리에 행사가 실시되었다.

이날 행사는 (주)한샘 임직원및 가족, 도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보호자등 총450여명이 참가하여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문화적 혜택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케이크를 만들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행사였다.


(주)한샘 임직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어울려 예쁜 케이크를 만들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만든 맛있는 케이크는 아이들이 가정을 가져갈 수 있도록 전달되어 더욱 풍성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사)함께하는 한숲 관계자는 “참여한 모든 아이들이 케이크를 만드는 내내 밝은 얼굴을 보이며 한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어울리며 만들기에 매우 열성적이었고, 케이크를 가져가면서 너무 좋아했다. (주)한샘의 후원으로 많은 아이들과 가정에 맛있는 케이크를 전달할 수 있어서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행사는 5월 30일(토) 경기도 광주에서 다시 한 번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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