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한류 3.0의 리더로 주목 받고 있는 신국악 걸그룹 소리아밴드(SOREA Band)가 10번째 신국악의 무한도전을 위해 도전곡 추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국악의 무한도전’은 국악의 다양한 가능성을 선보이고 고정관념을 탈피하고자 소리아밴드가 작년부터 펼쳐온 프로젝트로 팬들이 신청한 다양한 인기 K-Pop과 Pop 음악 중 도전곡을 선정하고 신국악으로 재해석하여 국악의 색다른 모습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달 발표된 9번째 무한도전에서는 플로 라이다의 히트곡 ‘GDFR’을 멤버 타야가 세계 최초 장구 리믹스 버전으로 선보여 올케이팝 ‘AllKPop’ 등 해외 유명 매체에서 화제(http://goo.gl/QUgOhp)가 되고 있으며 첫 번째 도전이었던 2NE1의 ‘컴백홈(Come Back Home) 또한 500만 건의 조회수를 훌쩍 넘기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의 네티즌들에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리아밴드의 멤버 쏘이와 타야는 “신국악의 무한도전이 10번째 도전인 만큼 더욱 특별한 도전을 준비하겠다”고 이번 도전에 대한 포부를 밝히며 영상을 통해 친근한 매력으로 이벤트 참여 방법을 소개했다. 소리아밴드의 10번째 신국악의 무한도전을 위한 신청곡은 다가오는 5월 12일까지 페이스북 공식페이지 (http://www.facebook.com/soreamedia) 이벤트 게시물의 댓글로 누구나 듣고 싶은 곡을 신청할 수 있으며 5월 13일 오후 12시에 당첨된 도전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소리아밴드의 리미티드 싸인CD를 증정한다.

한편, 소리아밴드는 다가오는 8일, 싱가포르 레플스컨벤션센터(Raff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2015한국MICE대전(Korea MICE & Culture Festival)’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전 세계의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본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의 주최로 한국의 문화컨텐츠를 알리는 세계인의 문화 축제이며 소리아밴드는 블락비 등 한국을 대표하는 케이팝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류 3.0을 이끄는 리더로써 한국의 소울을 담은 신국악 공연을 펼쳐 세계 굴지의 업계 관계자들에게 선을 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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